안녕하세요!! 저는 스피치 발전반, 강사님의 수업을 들은 정영석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랜수험생활을 마치고 취업준비를 하던 중 스피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자신감을 기르고 싶어서
W스피치 문을 두드리게 되었고 8월 스피치 기초반을 거쳐, 이번 9~10월 스피치 발전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음, 우선 두달간 제가 뵌 선생님은 일단 매우 열정적이고 스마트한 강사님 이셨습니다.
기초반을 통해서 나름대로는 스피치에 대한 약간의 자신감을 가졌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체계적인 수업을 들으며, 그 자신감이 자만심이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ㅋ
제가 선생님, 그리고 스피치 발전반 수강을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는 두 가지 인것 같습니다.
(요즘 취업 자소서를 너무 많이 쓰다 보니 자소서 형식이 편한데, 수강후기도 취업 자소서 형식으로 써보겠습니다 ㅋ)
[1. 스마트함]
먼저 선생님은 제 스피치를 한 번 들으시고, 즉시 그자리에서 그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시 재구성하셔서
더 좋은 표현과 스피치 전체를 재구성해주십니다.
일단 제가 말한 내용을 저보다 더 잘 파악하셔서 표현하시는 모습을 보고 아, 역시 프로는 다르시구나 하고 감탄을 했었습니다.
또한 발전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되 학생들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트레이닝을 해주셨는데,
저는 그 점 역시 굉장히 좋았습니다.
발전반을 수강하는 두달 간 수 많은 면접을 보게 되었었는데,
그 때마다 온오프라인에서 취업준비생으로서의 면접준비방법 등에 대해서 1:1 조언을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2. 열정]
금요일 저녁, 스피치 발전반 수강생들은 총 4명이었는데,
저를 제외하고는 다들 직장인의 신분이셔서 평일 저녁 수업참석이 힘든 경우가 많으셨습니다.
따라서 소수의 인원으로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1, 2명의 학생들을 위해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학생들 한명 한명에게 개별적인 배려를 통해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것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하반기 최종합격!]
학생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열정을 보이시지만,
스피치에 대한 코멘트나 조언을 해주실때는 프로다운 날카로움으로 보여주신 선생님의 수업 덕분에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취업시장에서 1개의 회사에 최종합격하는 기쁨을 맛보았고,
추가적으로 다른 회사들의 면접전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에게 스피치란?]
저에게 스피치란, 풀어야 하는 숙제와 같았습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수업을 다 듣게된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다 듣고 난 지금 달라진점이 있다면, 이제는 더 이상 과거의 막연한 스피치가 아니라
뼈대를 잡으며 이야기하는 스피치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스피치를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지난 3개월간 W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의 수업을 통해서 이러한 체계적인 스피치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스피치 다음 연계반이나, PT반을 수강해보고 싶습니다.
짧게 쓰려고 했는데, 열정이 조금 넘친것 같습니다. ㅋ
아무쪼록 다른분들도 W스피치, 강사님의 수업을 통해서 제가 경험한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보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