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수업 나갔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한달이 후딱 지나갔네요.
어떤 방식으로 수업할까 어색하진 않을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선생님이 재밌는 수업 분위기 만드는데 톡톡히 한 몫 하셨습니다.
제가 성격이 조금 소심해서 수업 따라가기가 어려웠었는데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부끄럽지 않게 잘 해냈다고 믿습니다.
선생님 성격 닮고싶다는 생각도 했었구요^_^*
 한달 속성반이었지만 충분히 효과도 봤고 이제 꾸준히 제가 연습하면서 교과서 보면서 유지할 일만 남았네요.
보이스 심화반도 듣고 싶지만 제가 아직 학생이라 공부해야할게 너무 많네요.. 그래도 나중에 여유가 되면 또 배울 의향은 충분히 있습니다!
4주동안 항상 밝은 모습으로 수고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