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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특강][만원 아니 백만원 이상의 행복과 감동]~~ 온몸 열정강의 짝짝짝!!
송미영
2015.08.09
1,332
요즘 직장일이 너무 바빠 주말에도 출근할 예정이어서 꼴랑 만원짜리가 얼마나 들을만 할까? 생각하며 “만원 까짓거 그냥 기부하지 뭐” 하다가 그래도 W-speech 홈페이지를 여러번 검색한 결과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보면서 W-speech학원에 대하여 이미 조금의 신뢰가 쌓여있던 터라 “그 정도의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곳이라면~~한번” 하면서 통큰 투자(최근 7시 반출근 11시 퇴근을 할 수 밖에 없는 워낙 바쁜 시기에 주말에 오고가는 시간까지 4시간 이상의 투자)를 하기로 결정하고 송파에서 강남으로 향했다..조금 일찍 도착해서 강의할 곳이라는 교육세미나실로 안내받아 들어가보니 우선 분위기나 너무 깔끔하고 좋아 “여기가 만원짜리 강의실인가” 하는 마음으로 자리에 앉았다…오고 가는 강사님 같아 보이는 분들..“여기는 강사면접에 미모도 보나”라는 생각을 하며 요즘 처리해야 할 직장일의 고민에 또 한참 빠져들어가고 있는 차 하얀원피스에 아기자기 검정무늬가 있는 원피스를 입은 라는 강사님…(그 체구는 조그마한데 어쩜 그렇게 크게 울리는 목소리가 나는지 깜놀~~)“안녕하세요～～～정은암니다”라는인사말이 조용한 공간을 깨웠다. 그 이후부터 쏟아지는 열강에 난 완전 감동먹었다.
1. voice : 호흡, 발성, 공명
– 배로 깊이 호흡하라 : 한 사람 한사람 모두의 배를 만져주며 복식호흡법을 알려주며 어깨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나 하나 만져가며 점검해주시면서 복식호흡의 중요성을 확인시켜주셨고
– 목의 아치를 열서 발성하라 : 이 부분의 강의를 들으니 내가 평소 말 발음이 왜 명확지 않았는지 알수 있었다. 강사님이 참석한 모든 수강생들에게 혀의 모양을 보여주며 하나하나 알려주었을 때 강의에 몰입하지 않을 수 가 없었다.
– 공명을 만들어라 : 양손을 코에대고 울림이 있을때까지 하는 훈련을 통해 공명이 무엇인지 조금을 알 수 있었다.
2. speech : 발음, 억양, 속도
– 발음 : 난 평소 내가 그렇게 발음을 잘 못하고 있는 것을 몰랐다. ‘의’자가 앞에 올때는 그대로 발음하지만 뒤에 올때는 ‘이, 에 등’으로 발음하는 줄을 잘 모르고 있었다(예: 민주주의에 → 민주주이에, 나의 목표 → 나에 목표 등등 ) 그 외에 많은 사례와 문장으로 하나하나 익히면서 아~~그랬구나 속으로 감탄이 흘러나왔다
– 목의 아치를 열어 발성하라 : 이 부분은 우리가 잘 이해를 못하는걸 아시는지 수강생들이랑 연구해서 터득하셨다면서…‘웨~~웩(구토할 때 나오는 소리) 옴~~~마’라며 실감나게 온몸으로 먼저 보여주시는데, 이쁜 얼굴에 구토하는것처럼 흉내까지 내시면서 훈련시키시니 따라하지 않을 수가 없어 강사님 하시는대로 계속 따라해보니 나도 비슷한 소리가 나오면서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 공명을 만들어라 : 양손을 코에대고 울림이 있을때까지 하는 이것 또한 사례를 통하여 연습해 보았다. 한참을 하다보니 나도 공명이 느껴졌다.
3. speech : 전달력 높이기(강조법)
– 핵심내용 강하게 강조
– 반대로 핵심내용을 차별되게 낮추면서 약하게 강조
– 핵심내용을 아주 천천히 하면서 강조
– 핵심내용을 아주 늘여서길게 강조(예: 많이 → 많~~~~~이)
– 핵심내용 말하기 전 잠시 멈추고 침묵(포즈라고 표현)
이상은 집에와서 잊기전 내가 앞으로 필요할 것 같은 내용위주로 생각나는 부분만 정리해 보았다…
90분 강의에 1분 1초도 소홀함이 없이 쉬지않고 열강하시는 강사님..실제 강의도 이보다 더 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감동이 밀려오면서 나도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싶다는 의욕이 솟구쳐 올라왔다…직장에서 수시로 열려지는 회의, 보고, 특히 최근에 와서는 후배들에게 강의를 해달라는 섭외가 자주 들어와서 고민하고 있던 차 난 검은 동굴에서 희미하게 들어오는 빛줄기를 본 기분이 들었다…어제 중요부분 정리하고 오늘은 출근하여 일 하기전 몇마디 덧붙여 90분 내내 쉬지않고 열강을 해주신 강사님! 그리고 재능을 기부 해주시는 것만도 충분히 감사한데 저자(우지은)의 사인이 담긴 교재(시크릿21, 목소리누구나 바꿀 수 있다)와 학원수강상품권까지 제공해주셔서 선택(당첨)된 몇사람은 더욱더 뿌듯하고 흐믓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가게 해주신 우지은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본다.
1. voice : 호흡, 발성, 공명
– 배로 깊이 호흡하라 : 한 사람 한사람 모두의 배를 만져주며 복식호흡법을 알려주며 어깨가 움직이지 않도록 하나 하나 만져가며 점검해주시면서 복식호흡의 중요성을 확인시켜주셨고
– 목의 아치를 열서 발성하라 : 이 부분의 강의를 들으니 내가 평소 말 발음이 왜 명확지 않았는지 알수 있었다. 강사님이 참석한 모든 수강생들에게 혀의 모양을 보여주며 하나하나 알려주었을 때 강의에 몰입하지 않을 수 가 없었다.
– 공명을 만들어라 : 양손을 코에대고 울림이 있을때까지 하는 훈련을 통해 공명이 무엇인지 조금을 알 수 있었다.
2. speech : 발음, 억양, 속도
– 발음 : 난 평소 내가 그렇게 발음을 잘 못하고 있는 것을 몰랐다. ‘의’자가 앞에 올때는 그대로 발음하지만 뒤에 올때는 ‘이, 에 등’으로 발음하는 줄을 잘 모르고 있었다(예: 민주주의에 → 민주주이에, 나의 목표 → 나에 목표 등등 ) 그 외에 많은 사례와 문장으로 하나하나 익히면서 아~~그랬구나 속으로 감탄이 흘러나왔다
– 목의 아치를 열어 발성하라 : 이 부분은 우리가 잘 이해를 못하는걸 아시는지 수강생들이랑 연구해서 터득하셨다면서…‘웨~~웩(구토할 때 나오는 소리) 옴~~~마’라며 실감나게 온몸으로 먼저 보여주시는데, 이쁜 얼굴에 구토하는것처럼 흉내까지 내시면서 훈련시키시니 따라하지 않을 수가 없어 강사님 하시는대로 계속 따라해보니 나도 비슷한 소리가 나오면서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 공명을 만들어라 : 양손을 코에대고 울림이 있을때까지 하는 이것 또한 사례를 통하여 연습해 보았다. 한참을 하다보니 나도 공명이 느껴졌다.
3. speech : 전달력 높이기(강조법)
– 핵심내용 강하게 강조
– 반대로 핵심내용을 차별되게 낮추면서 약하게 강조
– 핵심내용을 아주 천천히 하면서 강조
– 핵심내용을 아주 늘여서길게 강조(예: 많이 → 많~~~~~이)
– 핵심내용 말하기 전 잠시 멈추고 침묵(포즈라고 표현)
이상은 집에와서 잊기전 내가 앞으로 필요할 것 같은 내용위주로 생각나는 부분만 정리해 보았다…
90분 강의에 1분 1초도 소홀함이 없이 쉬지않고 열강하시는 강사님..실제 강의도 이보다 더 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감동이 밀려오면서 나도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싶다는 의욕이 솟구쳐 올라왔다…직장에서 수시로 열려지는 회의, 보고, 특히 최근에 와서는 후배들에게 강의를 해달라는 섭외가 자주 들어와서 고민하고 있던 차 난 검은 동굴에서 희미하게 들어오는 빛줄기를 본 기분이 들었다…어제 중요부분 정리하고 오늘은 출근하여 일 하기전 몇마디 덧붙여 90분 내내 쉬지않고 열강을 해주신 강사님! 그리고 재능을 기부 해주시는 것만도 충분히 감사한데 저자(우지은)의 사인이 담긴 교재(시크릿21, 목소리누구나 바꿀 수 있다)와 학원수강상품권까지 제공해주셔서 선택(당첨)된 몇사람은 더욱더 뿌듯하고 흐믓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가게 해주신 우지은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