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우연히 w스피치를 알게되어 보이스트레이닝에 관심이 있었고 조만간 다닐 생각으로,
먼저 만원의 특강으로 강의를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강의가 Acting 스피치라고해서 단조로운 스피치에서 탈피하고 감정을 실은 스피치를 지향하는 수업이라고 알고 부랴부랴
학동역에 있는 W스피치에 방문했습니다. 본관이 아닌 별관 2층에서 진행된 만원의 특강은 
15명? 정도가 모여 진행되었고, 1시간반동안 감정을 실은 스피치를 포함해 스피치할때 강조용법 5가지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계속된 연습으로 평소에 단조롭게만 발표하던 제가 어떤게 잘 못되었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참여 잘하는 분들에게 상품권도 나눠주셨고, 강사님께서 밝은 분위기에서 수업이 진행될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지명 또는 자청해서 스피치를 연습 하였고, 사연 읽는 연습도 했습니다. 추첨을 통해 대표님 저서를 한분께 나눠주시기도 했구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루한 저의 발표에 대해서 수정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그냥 보내기 아쉽다면서 알려주신 앞에 나와서 자기소개 하는 방법 또한 평소에 많이 연습을 못하는데 시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맛보기로 들으려던 강의였는데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강사님의 만원의 특강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