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직장인입니다.

보이스트레이닝을 배운 목적은 크게 두가지였습니다.

첫째는 제가 다음 목표로 삼고 있는 저의 전공분야에 대한 TV 해설시에 전달력이 부족함과,

둘째는 회사에서의 보고나 점점 많아지는 대인관계에서 저의 허스키하고 낮은 목소리를 보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의 조카들에게도 대학에 입학할 때쯤 꼭 배우게 하고 싶은 강좌였습니다.

보통의 경우 목소리에 대하여 배운 경험이 없을 것입니다.

복식호흡과 아치개방, 공명음을 배우면서 점점 바뀌고 있는 목소리를 느끼며 아하 이렇게 소리를 내는 거구나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물론 2달의 강의 만으로 목소리가 완벽해 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배움이 내 목소리로 안정이 되는데 4~6달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W 스피치에서는 강의 수료후 6달간 1달에 한번 제공되는 보이스데이 (보충수업)에 참석하며,

연습할수 있게 과정을 준비하여 두었네요, 배운것을 좀더 연습하면 완벽한 내 목소리를 찾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7~8월 두달간 1주일에 1번 5명이 수업을 받았습니다.  각 개인의 장담점을 파악하여 지도하여 주시는 정 강사님의 지도방법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2시간 수업에 힘이 넘치시네요. 

 수업중 녹화하여 수강생이 자기 모습을 보고 교정하며 매수업 마다 보내주시는 Feedback에는 강의의 중요 요점과 각 개인에게 보완되어야할 부분을 지도하여 주십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입을 위 아래로 크게 벌리고 음가 하나하나를 스타카토로 내도록 지도하여, 허스키한 음색을 보완하는데 주암점을 두어 가르쳐 주셨습니다.




정강사님, 잘배웠습니다. 잘활용하여 출연일정 잡히면 보실수 있도록 연락드리겠습니다.

책도 나오면 보내드리고요, 감사합니다. 잘안되면 AS해주세요. 핫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