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은 W스피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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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스피치트레이닝]마음 따뜻해지는 스피치 수업
  • 안재유
  • 2015.07.06
  • 1,430
저는 5/12(화)~7/3(금), 밤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2시간씩), 매주 화, 금, 2달간
스피치 트레이닝 과정을 들었던 수강생 안재유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교육후기를 올리게 될 줄은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까지만 해도 꿈에도 몰랐었는데요, 지금은 8주의
스피치 트레이닝 과정을 모두 마치고 나서 정말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이렇게 용기를 내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이 스피치 교육원을 찾은 이유는 평상시 대화를 함에 있어 조금 더 말을 조리 있게 하고 싶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스피치를 할 때 긴장감을 줄여보고자 인터넷을 통해 스스로 알아보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설렘 반, 긴장 반의 마음으로 주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매 시간 교재와 ppt를 기반으로
정말 알찬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주선생님의 강의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진심 어린 마음으로,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스피치를 함에 있어서도 긴장도 덜하면서 영상을 찍게 되고, 교육현장에서 피드백을 해주실 때 개개인마다 자세한 피드백을 해주십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은 바로 ‘이메일 피드백’입니다. 수업시간에 찍었던 스피치 영상을 이메일로 보내주시고 8주 동안 저의
스피치에 대한 자세한 피드백을 해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8주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제가 가장 힘들었을 때와 기뻤을 때’에 대해 말하기 위해 앞에 나와
스피치를 하고 있는 도중 눈물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스피치 과정 중에 제 자신에게 자신감도 떨어지고, 스스로 많은 어려움과 시행착오를 겪고 있던 탓에 감정조절을 하지 못해 눈물을 보이게 된 것이었는데요. 정말 감사 드렸던 것은 수업시간, 쉬는 시간 동안 선생님께서 저에게
끊임없이 힘을 주셨고, 메일로도 따뜻하게 위로해 주셔서 저에게는 그 스피치가
전환점이 되어 더더욱 힘을 내어 남은 스피치를 더 많이 준비해가고, 열심히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말이 길었지만, 끝으로 w스피치
커뮤니케이션에서 배워가는 스피치 트레이닝 과정은 스피치는 단지 현란하고 화려한 기술이 아닌, 진심을
담아 그 기술 위에 덧대어 말을 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한 스피치임을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 드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