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성진입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은 16회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경상도 사나이인 저와 북한 사나이인 광명이가 강사님 덕분에 드디어 서울 사나이가 됐습니다.

덩치에 비해 목소리가 작았던 저의 목소리를 뻥~ 뚤리게 해주시고,

위엄있고 신뢰감가는 목소리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시간마다 보다 나은 저의 목소리를 위해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 덕분에 저도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면 항상 꼼꼼하게 피드백을 작성해서 메일을 보내주셔서, 

혼자서 또 집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녹음파일을 만들어 보냈습니다.

어쩌면 2달 내내 발성연습을 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자연스럽게 좋은 목소리를 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작성해서 보내주신 피드백을 또 보고 다시 봐서 연습할 생각입니다.

좋은 목소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 강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힙내세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