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보이스트레이닝 반을 수강한 태영입니다.
두달이 그리 긴 기간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짧은 기간도 아닌데.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네요.
수업을 시작하면서 목표로 삼았던 것을 어느정도 이룬 것 같아 기쁘기도 하면서, 더 많이 알아 갈수록 부족한 것이 더 많이 보이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제 목소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고칠 수 있는 훈련방법을 충분히 익히고, 실제로 변화해나가는 것을 느꼈다는 점에서 정말 뜻깊었던 두달이었습니다.
항상 밝고 유쾌한 선생님 덕분에 즐겁게 수업을 들을 수 있었네요.
나머지 모자란 부분은 앞으로 부지런히 채워나가려고 합니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메일 드릴께요.
수업 시작 20-30분 전에 가서 귀찮게 해드렸는데 항상 열심히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나중에 또 뵐 수 있기를^-^
감사합니다. ^-^
-태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