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스피치 발전반을 한달동안 수강한 고등학교 3학년 김영지 학생입니다!
짧지도 길지도 않았던 한달간의 수업반을 수강한 후에 아쉬움, 성취감, 미래의 대한 자신감을 느꼈습니다!
대입 입시를 토앞에 둔 상황이라 직접적으로 면접 위주로 코치를 해주는 반인줄 알고 수강하게 되었지만,
생각과는 달리 비즈니스 일, 취업 준비, 피티를 위해 수강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수업반에서 막둥이라는 귀여운 명칭도 붙여졌습니다)
면접을 준비할 기회는 충분히 되지 못했지만, 그보다 더 갚진 것들을 배울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문직으로 분야를 맡고 계신 직장분들의 생각, 가치관, 또 그들의 발표 문제점들을 보면서 사회나가서도 발표가 중요하는 것을 느꼈고, 전문 분야에 대해 잘 아시고 대단하신 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말을 배우러 온 것이 마냥 신기했었습니다. 아, 그만큼 말을 잘하는 것은 중요한거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이 수업반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단지 면접을 잘하려고 수업반을 듣기보단, 사회생활에서도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할 때에도 말을 통해 저를 많이 표현해보고 싶었고, 말을 통해 신뢰성을 얻고 관계가 더 발전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논리적으로 말하는 게 서툴고, 목소리가 작아 성숙하지 못한 목소리를 동영상과 선생님의 피드백으로 처음 깨닫게 되었고,
왜 진작 이 반을 먼저 들어보지 못했을 까라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6-8명의 다양한 직분을 가지신 분들과 수업을 듣다보니 보는 시야도 많이 넓어졌고, 그들의 문제점을 통해 저 자신도 다시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영상을 다시 돌려보니, 첫 수업때 들었던 제 모습이랑 마지막 수업 때 소감발표를 하면서 찍었던 영상을 비교해보니, 시선 처리, 발표 태도, 논리성있는 말의 구조가 변화된 것을 느꼈습니다. 많이 고쳐진 저의 잘못된 습관들을 저도 몰라보게 고쳐나갔던 것 같습니다.
이 수업을 듣게 된 이후부턴, 여러 사람들과 모여서 얘기를 할 때마다 제가 말하는 부분에서 신경을 쓰게되었고, 고쳐나가는 습관을 길러야지라는 다짐 또한 해보았습니다.
세번째 듣던 발전반 수업에서는 시각언어의 요소와 중요성, 발표때의 행동 등에 대해 배웠었는데, 말을 하면서 자연스러운 제스처, 말하고자 하는 이를 바라보는 시선들을 신경쓰게 되었고, 말을 할 때의 예의범절에 대해 배워 친구들을 만났을 때도 다시 생각해보고 말을 하는 습관, 행동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던 기회가 되었습니다.
비록 짧고 타이트한 일정이였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직접 삶에서 적용하여 나쁜 습관들을 점차적으로 고쳐나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반 멤버분들과 정이 많이 들었어서 마지막 수업 때 너무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송강좌님!^^border= 너무 힘드셨을 텐데 저 귀엽게 봐주시고 이뻐해주시고 부족한데 칭찬 많이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스피치 사랑합니다~bor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