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윤 강사님 안녕하세요?

6월 1일 마지막 수업마쳤는데 어제도 꼭 가야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었어요..

8주하는 동안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런 고민한 날도 있었는데

역시 한번도 안빠지고 출석한 보람이 있더라고요.

 

보이스를 배우고나서 주위 많은 사람들한테 홍보하고 있어요.

보이스 및 스피치는 평생에 꼭 한번이라도 배워볼 필요가 있는 수업이라고….

 

보이스를 하면서 소리도 크게 바뀌고 힘이 없던 배에도 힘이 팍 생기고,

항상 머리속에 수업 받았던 소리들을 기억하려고 노력합니다.

 

목소리 떨림으로 수업을 받았는데, 효과가 마지막 수업에 확실히 나타나서 너무도 기뻣어요.

제 스스로도 깜작 놀라서 너무 좋더라고요..

 

개근한 보람이 있어서 좋았고, 그동안 연습도 안하고 수업받았는데, 강사님이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짜증내지 않으시고, 항상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는 열정과  밝은 웃음 환한 미소로 수업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