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월 한 달 보이스트레이닝 수업을 정선생님께 들었습니다.

일 한다는 핑계로 제대로 연습을 못해서 죄송했어요..ㅠ

하지만 매 수업시간마다 개개인적으로 다 코칭해주시고 

발전해가는 모습 볼 때마다 정말 뜻깊고 알찬 수업이었습니다.

8번의 시간도 사실 모자라고 아쉬웠으나ㅠ 앞으로도 기회 있을 때 마다

보이스데이때 수업도 들을 예정이구요,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연습하겠습니다~

처음에는 수업료가 비싸서 부담이 됐는데, 수업을 듣다보니 수업료 만한 

배울만한 가치가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배운것을 토대로 이제부터 일상생활에 적용을 꼭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제가 발전되야 선생님이 뿌듯하실꺼니까요ㅠ_ㅠ..

집에서 차분히 책을 읽다보면 확실히 목소리의 변화는 느껴지구요, 아직까지 평소의 저로

돌아오면 그 목소리인데.. 이 차분함과 복압을 끌어올려서 계속 연습하던 패턴으로 가도록 해야겠지요..

사실 개개인적으로 다 들으시코 거의 1대1 멘토식으로 해주시는 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뜻깊은 수업이었습니다.

수업시간마다 너무 알차서 빡센 감도 있었는데ㅠ. 그래도 한달이 너무 빨리 흘러갔네요..

같이 수업 들었던 동생과.. 다음번에두 같이 다음 수업을 듣고싶네요.. ㅎ

선생님 한달동안 너무 수고하셨구용

저한테 피드백 해주셨던 공명과 입 크게 복압.. 이 복압이 너무 힘든데ㅜ.. 시간날때마다 연습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선생님 씨크릿의 송지 닮았어요~ 이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