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
한 건의 계약을 두고, 최종 선택 전 치르는 단계가 이 여섯 단어. 프레젠테이션이죠.
그래서 요즘은, 성공적인 회사생활을 위해 PT 스킬을 익히려는 분들도 많고요.
저 역시 처음에는 어느 학원에서, 어떤 수업을, 어느 선생님께 들어야할 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아마 마찬가지의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어 간단히 후기 겸 팁을 남기고자 합니다.
[중요한 것을 전달할 때는 세 가지로 분류해 이야기하라는 송쌤 말씀대로,세 가지만 콕 찝어 이야기하기로!ㅋㅋ]
1. 전문적인 코칭, 깊이 있는 수업
: 저 역시 현재 기업체에서 프레젠테이션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여타 강의들을 많이 찾아 들어보았고, 이 수업 역시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등록한 것도 사실입니다.
맨 처음 이 수업을 신청했던 이유는 단 하나.
누구나 이야기하는 기본적인 부분을 넘어서서 좀 더 깊이있고 전문적인 스킬들을 얻어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저 뿐만 아니라 함께 수강하는 친구도 마찬가지였고요.
이처럼 전문지식에 대한 우리 반의 니즈를 캐치하신 송선생님은,
단순히 겉핥기 식의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PPT 장표들을 통해 as is와 to be를 제대로 코칭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 반은 항상 실제 기업체 PT를 방불케하는 전문 장표들을 바탕으로 세 시간이 채워졌고,
프레젠테이션과 관련된 세세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만약 다른 학원의 일반적인 원론 강의에 지치신 분들이라면, 이 수업을 강력 추천합니다.
실전 프레젠테이션에 곧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이면서도 전문화된 수업이며,
특히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오프닝, 클로징 만드는 법, 핵심 키워드를 잡는 법은,
지금도 매번 프레젠테이션 준비할 때마다 적용하고 있을 만큼 유용하니, 여러분도 선택에 후회는 없으실 듯 ^ ^
2. 사람 대 사람으로, 언제나 따뜻하게, 피드백은 정확하게
: 송강사라는 말도 좋지만,
저는 그 대신, 송선생님이라는 말을 쓰고 싶습니다.
웃음소리에 활력이 묻어나는, 우리 송쌤~ ㅋㅋㅋㅋㅋ [이건, 직접 들어보셔야 압니다..매력 만점 웃음소리~]
수업시간은 물론이고, 그 외로도 언제나 저희와 시간을 갖고 개인적인 이야기나 노하우들을 나누어 주신 덕분에,
저희는 단순히 프레젠테이션 강의를 넘어서서 스승과 학생의 관계가 형성될 수 있었습니다.
[수업 전에 간단히 저녁 간식을 하고 시작하는 반은, 아마 저희 반이 유일할 듯.. ㅋㅋㅋ]
또 매번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께서 보내주시는 피드백 이메일.
한 번 받아보면, 다음을 기다릴 만큼 중독성있는 이 이메일을 통해, 실전 프레젠테이션에서 응용/적용할 수 있는 팁을 얻곤 했고요. 특히, W SPEECH의 자랑, 소수의 인원들이 한 반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죠~
저희 반도, 소수, 소수, 완전 소수의 반이었고, 그런만큼 훨씬 더 밀착지도가 가능했답니다~
만약 피상적인 인간관계에 지쳐 계신 분들이라면, 수업을 통해 선생님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이 수업이 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