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1월동안  보이스수업과 스피치수업을 수료한 유상우입니다.

사실 적지않은 나이에 스피치학원을 다니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스피치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껴 스스로 찾아오게 되더군요.

제가 말하는것도 많이 서툴고 말도 빨리하는 편이었는데,

발표경험을 계속 쌓고, 피드백도 받으며 조금씩 고쳐나가니

말이 서툰것도 조금씩 개선되고, 말도 차분히 하게 되더라구요. 

원래 스피치수업만 등록을 했었는데, 목소리의 중요성도 깨달아

보이스수업도 추가로 등록해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목소리는 얇은 하이톤이었지만, 계속 훈련을 하다보니

낮고 굵직한 목소리를 자연스럽게 갖게 되더라구요.

가끔 녹음한 제 목소리를 들으면 신기 할 때가 많습니다.

혹시 저처럼 스피치와 목소리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은

다른학원들도 물론 좋겠지만, w스피치학원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짧은 2달동안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정강사님과

김강사님에게 감사한다는 인사 드리고 싶고요,

매번 남아서 공부하고 간다해도 흔쾌히 허락해주신 데스크누나들도

정말 고마웠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뵙겠습니다.

그리고 과자를 잘 안먹지만 카스타드는 좋아하는데, 학원에 있는 오예스랑 카스타드

매번 1~2개씩 까서 먹었던것 같네요. 많이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