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6일 보이스 트레이닝이란 생소한 교육을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수강하게되어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걱정반 짜증반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생소한 교육을 시작할 때는 막막했던 것이 열정적이면서 강의실 분위기를 교육생들이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강사님의 능력인지 모르고 교육을 받기 시작했는데 벌써 8주의 교육과정이 끝나고 한 주가 지나갔습니다.


한주 한주가 지나 갈수록 강사님의 능력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교육으로 인해 나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보며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목소리의 중요성과 교육과 훈련으로 변화 될 수 있다는 것도 배우게 되어 정말 뜻 깊은 8주가 되었습니다.


 생각의 변화를 주신것과 항상 열정적으로 강의하시고  맞춤교육으로 자신감을 주신것에 대해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즘도 습관적으로 공명음과 아,에,이,오,우로 시작을 합니다. 직원들에게도 정말 도움이 되는 교육이라는 말도 함께 하면서 말입니다. 생생한 목소리와 피드백으로 강의에 신경 써 주신 강사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아네요, 행복하시고 즐겁운 성탄과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