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가 홍시가 되려면 햇빛도 비바람 등 견뎌야 하겠죠?
감나무에 열매가 영글어 가고, 모든걸 견디고 이겨냈을 때 홍시가 된다.
그 감나무는 붉어질 때까지 더 정성으로 집중하고 또 집중했을 겁니다.
 
멋진 모습의 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햇빛이나 비바람에 흔들려 주저 앉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나는 안되나봐, 저 사람이랑 나는 달라 라고 생각할 때가 많았어요.
특히 제 목소리에 문제점이 많다는 걸 알았을 때 혼자 속으로 울고, 하느님께 기도했어요.
저 사람의 목소리를 갖게 해주세요 라구요..
 
하지만 강사님의 보이스트레이닝은 목소리도 성형이 가능하다
목소리는 노력하는 자에게 멋지게 변화할 수 있다 라고 알려주셨어요.
단지 말만이 아닌 직접 변화된 저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20년동안 지방에서 살다가 표준어를 쓰려고 하다보니,
이상한 억양, 지방사람들이 잘 되지 않은 발음들, 음의 높낮이, 목으로 소리내니 갈라지는 목소리,
몰랐던 부분을 알 게 되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노력하다 보니
이제 갈라지지 않고, 안정적이며 목이 아닌 배에서 나온 소리를 내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멋지고 아름답고 신뢰있는 목소리는 아니지만,
이제 그 근처에 거의 왔다라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이 생겼어요! ^^
 
만약에 목소리가 안좋으니 라고 강사님이 계속 말 해줬다면, 자존감과 자존심 모두 떨어졌을 겁니다.
하지만 강사님은 항상 칭찬 칭찬 칭찬 + 조언 을 해주셨기 때문에 제가 변화려고 노력하고
변화된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src=http://wspeech.co.kr/cheditor/icons/em/51.gif매력만점 강사님 너무 감사드립니다.src=http://wspeech.co.kr/cheditor/icons/em/78.gif
 
사람은 주위사람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데,
강사님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분이 되겠다 다짐하였습니다.
 
앞으로 강사님처럼 멋지고 신뢰감 있는
또한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화 할 수 있는 목소리를 갖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아, W스피치의 얼굴인 너무 예쁜 안내데스크 두 명의 언니!
항상 친절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달에 뵐게요!!♡
 
 
W 스피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