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만원특강 듣고 왔어요~~~
평소 스피치를 좀 잘하고 싶었는데 스피치학원들 수강료가 다들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만원의 행복 특강이라고 해서
부담없이 수업 신청 했어요 솔직히 가기 전엔 특강이니까 그냥 강의식으로 듣고 오겠다 생각했는데 많은 걸 느끼고 왔어요
특강인데도 강의해주는 강사님이 엄청 열정적으로 참여한 사람들을 코치해주고
그리고 제일 좋았던 것은 직접 발표를 해봤다는 거에요 오프닝, 본론, 엔딩 이렇게
3단위로 나눠 발표도 해보고 발표가 끝나면 제가 멀 잘못했는지 알려줘서 제 실력이 많이 부족하구나 느꼈어요….
스피치를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좀 고민이 많았는데 연습을 하면 되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스피치학원을 다니는 이유가 이렇게 가르쳐주니 다니는구나 싶기도 했어요
스피치강의 듣고싶은데 학생이고 해서 수강료도 약간 부담스럽고 고민되긴 하지만
정말 한번쯤은 스피치수업을 제대로 받아보고 싶기는 해요 ^^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수업도 한시간 반동안 알차게 들어서 W스피치가 좋은 기억으로 남았네요~~
다음 특강도 들으러 갈게요! 보이스특강 할때 또 신청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