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보이스 트레이닝을 수강한 스물한살 여대생입니다.

제 꿈이 아나운서이기때문에 기본기를 갖추기 위해 보이스 트레이닝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보이스트레이닝을 수강하기 전에는 제 목소리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줄 알았지만,

높은 톤과 아투, 그리고 짧은 호흡 등 여기에 다 적을 수 없을 정도로 문제가 매우 많았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목소리를 롤 모델로 삼고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는대로 매일 연습했습니다.

호흡, 발성을 연습한 이후에는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카페에서 방송원고를 출력했습니다.

W스피치 카페에 가면 여러 선생님들께서 방송 원고와 함께 그 원고를 읽는 선생님들의 음성 파일까지 같이 올려주십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이렇게 읽으면 되겠다는 감을 잡은 이후 방송원고를 따라 읽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어떤 원고를 가지고 연습했는지, 어떤 점이 부족한 지에 대해서 모두 일기장에 적었습니다.

혼자 하다가 원고를 읽다가 잘 안 될 경우에는 선생님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읽다가 내가 읽는 것이 맞을까? 의문이 들 때에는 제 목소리를 녹음해서 선생님께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이메일을 보내면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 정말 친절하고 빠르게 답장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온라인으로 질문을 자주 한 편이었고, 수업이 끝난 이후 오프라인에서도

보이스 트레이닝에 대한 질문이나 아나운서 관련 질문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 때마다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계속 질문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앞으로 내가 어떤 방향으로 아나운서를 준비하면 되겠다는 갈피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얼굴도 예쁘고 목소리까지 매력적인 선생님처럼

훌륭한 목소리를 가져서 저도 이 년안에 카메라 앞에 서고 싶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학원 홈페이지 비포 에프터에 제 목소리가 올라가서 신나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