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특강에 앞서 예약전화를 했을 때

카운터분의 목소리가 너무 옥구슬같아서 친구와 놀랬었는데요 ㅋㅋ

역시 강사님의 목소리또한 옥구슬 같으셔서 너무 부러웠습니다.

특강에선 복식호흡과 발성 공명 같은 개념들을 쉽게 설명해주시고

또, 함께 연습해보는 시간이 있어서 더욱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웠습니다.

사실 스피치에 대해서 자신이 너무 없었지만 타고난 것이라 생각해서

포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특강을 통해서 스피치와 목소리 역시 연습과 노력으로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 기쁩니다.

아직 자신감이 많이 없지만 특강때 배운 것들을 토대로 하여 힘없는 목소리대신 멋진 목소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집에와서 해보려 하니 잘 안되긴 하지만 열심히 해서 자신감을 꼭 상승시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