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음 스피치 강의를 신청할 때의 마음은 솔직히 말해서 별로 였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절대로 제 자신이 말을 잘 못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첫 시간, 첫 만남, 그리고 수강생 분들.
저는 많은 것을 얻어 가지고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스피치 강의를 들을 때 혹은 말을 할 때의 마음가짐은 최선을 다하는 자세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이 혜미 강사님과 같이 하면서 배운 것들은 제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내가 여기 무엇을 배우러 왔는지, 그리고 내가
어떤 부분이 약했는지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스피치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스피치를 잘 하기위해 대처하는 요령을 정말 잘 배웠습니다.
손동작, 말 할 때의 톤, 복식호흡, 그리고 주어지 주제에 대해 말하는 1분 스피치등 다양한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이지만, 여기서 배웠던 것 만큼은 절대 잊지 못할 만큼 많은 것들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혜미 강사님.
즐거웠습니다. 언젠간 또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