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를 조이는 습관은 버리고 깊이있고 울림있는 목소리를 얻었습니다
 
보이스톤은 나쁘지 않다는 생각으로 살아왔지만
항상 대 강의실에서 직원들에게 직무관련강의를 하고 나면
마이크를 쓰고도 목이 아팠던 경험…갈라지는 목소리가
한편으론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리고 호흡이 가빠지는 이유나
발음하기 어려운 특정 어휘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싶기에
강사님의 보이스 트레이닝 기본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첫날부터 저희 수강생들을 사로잡는
힘있고 울림있는 보이스에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강사님처럼 말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의지를 굳게 가져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8주가 지난 지금은
정말…많이 달라진 제 목소리에
강사님께 참…감사하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성대를 조이면서 말하는 습관때문에 목소리가 갈라지고
복식호흡대신 흉식호흡등으로 호흡이 가빠졌다는 이론부터
이를 보완하고 바꿀 수 있는 실습까지
차근차근 하나하나 짚을 수 있는 시간 덕분에
변화할 수 있었으니까요.
 
마지막 강의가 토요일에 끝나고
월요일 회사에 출근하자 마자 ppt 발표가 있었습니다.
 
마이크를 쓰긴 했지만
충분한 호흡 덕분에
정말 옆 사람과 이야기 하듯이 강의하고도
성량이 크고 의미 전달력이 깊었던 것 같아
참 뿌듯하더라구요~
 
강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