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늦게 후기를  올립니다.
 
처음 w스피치 학원을 방문하고 마음은 반반 이었습니다. 잘 될까?
수강을 하고 처음 교실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안녕하세요하는 강사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와우 저는 깜짝 놀랬습니다.
자그마하고 이쁜 선생님의 목소리가 청아하고 우렁차고 안정된 제가 그동안 갖고
싶었던 멋진 목소리였습니다.
와~~ 나도 저런 목소리를 가질수 있으면 … 아 멋지다 목소리 물론 얼굴도 엄청
미인이신 울 샘 ^^
처음 책도 읽고 녹화도 하고  갈수록 빨라지고 솔톤의 정리되지 않은 저의 목소리는
호흡이 가빠질수록 더욱 고조 되었습니다.
 
처음 수업이 어떻게 지나간건지 쑥 지나고 나니 2틀뒤 선생님의 깨알갓은 피드백을
받아 볼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고민하고 생각하던 것들을 글로 적어 하나 하나 집어가며 설명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말씀 해 주 셨습니다.
와 ~~ 나를 객관적 입장에서 보고 있으니 더 문제를 잘 집어 볼수 있었습니다.
피드백을 받고 나도 궁금한점과 촬영을 할때의 산만한 시선처리 손짓 몸짓 등
많은것을  의논 하면서 답장을 보내고  그 답장을 바탕으로 선생님은 다시
다음수업에 반영하여 저에 맞는 맞춤수업을 해 주셨고 또 반복되는 발음의 실수를
조목 조목 집어가며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업에 쏙 옥 빠질수 있엇고 어느덧 졸업을 목전에 두게 되었습니다.
간혹 급한일로 갈수 없는 상황일때도 있었지만 선생님과의 수업이 너무나 소중하고
나를 트레이닝 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었기에 그 상황을 해결해 가며
한번도 결석하지 않고 선생님과의 수업을 해나갔습니다.
 
멋진 김강사님 사랑합니다. (느낌 아니깐~~^^) 
마지막 수업 시간 마지막 녹화를 하고 처음 녹화본과 마지막 녹화본을 보면서
저자신의 엄청난 발전을 볼수 있었고 졸업하고도 잘 할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 열심히 해서 호감형 목소리로 청중에게
강의하는 에너지 넘치는 강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