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비서인지라 평소 사람을 상대할 때나, 전화를 받을 때 정확한 발음과 좋은 목소리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우지은 선생님의 저서를 보면서 전문인에게 교육을 받아보고 싶던 찰나,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스 트레이닝이 무엇인지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특강을 통해 찾아왔습니다.
학원에 들어가자마자 마주한 안내데스크 직원분의 목소리 부터가 다르더군요..
선생님의 짧지만 핵심있는 강의를 통해 책으로만 보았던 트레이닝의 실체에 조금 더 가까이 간 듯 합니다.
얼굴만큼 이쁘신 목소리로 너무 좋은 정보, 겨우 만원에 알려주셔도 되는건가 모르겠네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 찾아가고 싶습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