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6 저의 닉네임 시은입니다.
제가 낯도 가리는 편이고 말수도 적어서 말하면서 하는 수업을 과연 내가... 진짜로 잘적응할수 있을까 하는 거정을 많이 했습니다.
많은 걱정끝에 강사님께서 처음 만났을 때,
너무 잘해주셔서 첫날에 바로 편하게 수업을 듣고 열심히 말하면서 따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종강 후 아직도 생생하게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강사님께서 학원에 가면 데스크에 계신 선생님들부터 너무 방갑게 맞이해주시거든요
그런 모습이 학원이 신나고 좋은 곳으로 인식되게 했고 항상 학원 가는 날이 즐겁고 기다려졌습니다.
수업 때도 항상 잘하고 있다고 목소리가 좋다고 칭찬해주시고 실수하거나 잘못된 부분은 이렇게 하면 더 좋을 거 같다고
시은이 3456 너무 감사한마음 전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