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불안증 연단공포증
사람은 아무래도 어렵고 걱정이 되고 그러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정상이고
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전문가 경험자 경력자라고 해도 부담 공포 실책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을 수가 있을가요
오히려 지위에 있고 좀 성공했다 싶은 사람일 수록 보는 사람의 시선이 많고 잘 해야겠다는 부담감 더 많을 것입니다
즉 어떤 사람이 었던 간에 부담감 공포증이 없는 자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지피지기면 백전불태 라는 속담이 있지 않습니까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잘 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수업 후에 떠오르게 됩니다
물론 완벽하게 잘 하지는 못하더라고 어느 정도 평균 이상으로는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은 내가 처한 상황 청중에 대한 분석이 먼저 이루어 저야 하겠습니다
내가 말을 하는 거지만 듣는 자의 입장에서는 어떨까 분석을 해야겠고요
내용도 물론 중요합니다 빛 좋은 개살구가 되어서는 안 되니까요
하지만 짧은 시간 첫 모습에서는 아무래도 밖에 보이는 모습으로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외모 표정 제스처 옷차람 등에 더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되겠지만 아무래도 처음에는 겉으로만 판단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니까요
그리고 돌발상황 임기응변 등 적절하게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책 브레인스토밍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
즉 불안하고 걱정되기는 하지만 현재 상황에 대한 분석 swot 파악(강점 약점 기회 위기 파악하는 기법) 등 준비를 철저히 한다면 어느 정도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
practice makes perfect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well begun is half done 지피지기 백전불태
이런 속담들이 의미하는 바를 되새겨 보면 문제 해결의 길이 보일 것입니다
끝으로 이선생님 열심히 강의 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인데요
강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태도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나중에 정규수업이나 개인교습 신청해서 또 수업 듣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정규수업이나 개인교습 선생님 수업으로 하고 싶네요 가르치시는 모습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