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5월까지 토요일 2시부터 4시까지 보이스트레이닝 수업을 들은 오한터입니다.


 

일단 목소리에 자신이 없어서 자신있게 큰소리를 내지 못할때가 종종있고 말이 빨라서


 

소통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보이스트레이닝을 접한후에 처음 배운것은 복식 호흡이었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배에 힘을주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잘몰랐고, 잘못 이해할때가 많았는데 배우면서 확실히 목소리가


 

잘나온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많이 부족하긴합니다. 그리고 발음 연습이었습니다.


 

평소에 입을 크게 벌리지 않는 습관 있다는 지적에 평소에도 항상 입을 크게 벌리고 ㅡ 나 ㅜ 발음이


 

잘안된다는 지적에 많은 연습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집에서 항상 30분씩 연습하고자 노력은 했는데 실제 매일 연습은 못했습니다. 하지만 1주일에

 

한번있는 학원수업을 열심히 듣기위해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 하였습니다.


 

마지막날 녹음된 목소리와 첫날 녹음한 목소리를 비교해보니 그래도 말이 많이 느려졌고 발음도

 

조금은 정확해진 것 같아서 수업에 굉장히 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6월달에 스피치 베이직반 듣기위해 등록했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