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중소기업에 임원으로 재직하는 저는 , 각종 회의를 주관하고, 훈시, 보고, PT,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느끼는것은,

 

1. 매번 긴장되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때론 긴장감에 입이말라 항상 시작전에 물컵을

   옆에둔다 )

 

2. 유모어가 너무없고 재미가없다.( 회의 진행이나 PT 자체가 너무 모법답안이다 )

 

3. 보고나 PT 후에 만족감이없다. ( 핵심정리 보고가 잘 않된다 )

 

 이런 이유때문에 긴장하지않고 가슴두근거리지않고 떨지말고 재미있게 말을할수 없을까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던중 인터넷을 검색하다 우지은 W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이 눈에 들어왔고

 

 교육내용, 강사진, 교육후기 등을 살펴본후 여기서 나의 고민이 혜결될까? 반신 반의하면서

 

 스피치 트레이닝반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첫날수업에 9명이 같은반 이였습니다~

 

 대학생2명 삼십대 사십대 직장인 6명 이렇게 남자4명 여성5명 이였는데 사실 6학년 4반인 저는

 

 내가 이 젊은분들하고 같이 교육을 다 마칠수있을까 자신이 없었습니다.

 

 교육을 담당하신 강사님의 강의 스타일이 매일 이론교육후 개개인 스피치를 시켜

 

 피드백과 동영상 다시 보기로 본인의 스피치 모습을 한번도 빠지지않고 보내주셨는데

 

 처음에는 즉석 스피치가 구성도 힘들었고 떨리고 긴장되고 젊은 사람들 앞이라 많이도 어색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2개월 교육을 마쳤고 정말 더없는 값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은 각종회의 주관이나 훈시, 보고 시에 긴장감이 훨씬 덜합니다 가슴떨림이 많이 없어지고

 

 차분해 졌으며  표정관리 제스처 등이 나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특히 자신감이 생기니 목소리 발성 자체가 우렁차 졌습니다

 

 매 시간 진행했던 스피치연습과 동영상 다시보기에서 많은변화를 가져온것 같습니다.

 

이 고운 강사님께 감사한 말씀드림니다,

 

교재의 구성도 잘 되어 있었고, 매 교육시마다 보내주신 피드백과 동영상 다시보기도 저에겐 앞으로

 

속보고 연구해야할 중요한 자료지만,  고운 강사님의 강의에 대한 열정에 고개숙여 감사드림니다.

 

이젠 ,강사님께서 스피치의 방법을 알려주셨으니 멋진인생 그려 가는것은 저의 몫이라 생각됨니다.

 

고운 강사님께 지면을 빌어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하며 기회가되면 보이스에 한번 더 도전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