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은 W스피치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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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이쌤!! 고마워요!!!!!!!! 스피치, 보이스 수업
  • 성현
  • 2012.10.25
  • 1,538
제가  이쌤께 스피치강의를 듣기 시작했을때가 무더운 7월이었어요. 기억나시죠?

처음 쌤을 뵜을땐 제 목소리는 개미구멍만해서 남들이 “뭐라구?” 하면서 꼭 한번씩은 되묻는 사운드와 농담은

커녕 말주변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초등학생 수준의 꼭 필요한 말만 하는 학생이었습니다.

떨리는 첫 수업시간에 간단한 자기소개를 했는데 그때의 떨림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남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했던게 거의  처음이었거든요.

하지만 수업을 두차례 네차례 점점 받을 수록 내용구성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오프닝과 클로징,

시선처리, 제스처까지 하나하나 배워가면서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이쌤은 정말 이쪽 강사님 일을 평생 업으로 삼으셔야 되요. 사람을 마법처럼 뾰로롱! 다른사람처럼 바꿔주시

는 재능을 쓰지 않는다는건 우리나라의 크나큰 손실이 될거에요!!

쌤덕분에 이제 여러 사람들 앞에서도 대화의 주제와 컨텐츠만 잘 숙지 되어 있다면 한치의 떨림도 없이,

그리고 새색시의 부끄부끄 발그레한 볼터치같은 홍조 현상없이 여러사람들과 아이 컨텍을 하며 질문도 할 수 있

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보이스 수업은 더 큰 변화가 있었는데요, 주위 사람들부터 저보고 많이들 바뀌었다고 놀랩니다.

왜그렇게 목소리가 커지고 남자다워졌냐고요 ㅋㅋㅋ 이러다가 전화로만 미팅하면 여성분들이 제 목소리에 다

반하는거 아니신지 모르겠네요(죄송합니다. 혐오감을 느끼셨다면 자삭하겠습니다.)

기어들어가는, 드르륵 떨리는, 가느다란 목소리가 이렇게 변하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다른학우분들도 물론 많이 바뀌셨지만 제가 워낙 처음에 심했기 때문에, 그리고 쌤이 저에게 알맞은 목소리를

찾도록 잘 코칭 해주셨기 때문에 변화가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개인별로 수준별로 일일이 코치해 주시기때문에 쓸데 없는 시간 낭비가 없었습니다.

이제 어디가서도 목소리로 꿇리지도 않고, 시끌벅적한 시장통 속에서도 당신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사운드와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또 나중에 면접보기전에도 코칭해주신다구 하시구 완전 에프터 서비스 짱이에요!! 벌써 올해도 여러명

붙이셨다면서요? 대단하시네요 ㅋㅋ 쌤만의 부적 만들어서 파시면 잘팔릴듯 ㅋㅋ


제가 스피치 학원 오게 된 이유가 대학생이라 발표할 일이 많은데 어떤식으로 조리있게 구성을 짜야되는지

, 그리고 큰 목소리와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였는데 다 챙겨가게 되서 정말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4달간의 변화.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처음의 저처럼 거의 감을 못잡는, 이가 부딪칠 정도로 덜덜 떨리는 분들이나 말을 조리있게 잘 하시고 싶으시면

이강사님을 찾아가세요!!


스피~치왕 되고싶음 연락해이~~~




아참! 첫인상보고 두려워 마세요! 이쁘고 젊으신데다 차갑고 냉정한 차도녀 같지만 알고보면 푼수처럼 잘 웃으

시고 칭찬에 무지무지 후하시답니다^^ 뭐 조금만 잘해도 “허어~ 잘 하셨어요~ 지금 당장 아나운서 하셔도 되겠

는데요? ” 요로코롬 기를 팍팍 살려주신답니다^^ (전 벌써 kbs 뉴스 해야될 기세)

자존감 세신 분들이나 소녀처럼 여린 마음에 지적질 당하시면 가슴아파 하실 분들은 고운쌤 찾아가세요~

마지막 남은 수업 끝나두 앞으로 쭉 계속 모임가지구 만나기에요!! 안그럼 저 삐져요~ 저 잊긔 없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