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적으니까 저도 어른이 된 것 같네요.
막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던 수업…. 이라고 적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에요!^0^

아무튼 저는 처음에 입학사정관제 면접을 앞두고 스피치 학원을 알아보다 이 학원을 알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인터넷 홈페이지에 있는 우지은 원장선생님을 보고 다니겠다고 결심을 했답니다!
(아나운서 출신의 원장선생님이 굉장히 인상깊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저는 결심한 바로 다음날 학원에서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요, 처음 수업을 듣고 난 후 ‘아, 나의 말하기 습관이 올바르지 않았구나!’ 라고 느꼈답니다.
평소에 그래도 말 좀 한다는 소리를 들었던 저였는데…. 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나쁜 버릇을 고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연습을 통해 좀 더 발전된 저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아, 수업하는 장면을 카메라로 찍어서 보는 것은 저의 보완점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 그리고 한 번 두 번.. 마지막 수업을 마친 오늘 수강후기를 올려봅니다! 백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격려로 마지막까지 즐겁게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 학생이라는 관계를 넘어 인생의 선배로서 해주신 조언들…. 잊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 여기서 못다한 이야기는 합격 수기에서 마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