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수업을 수료한지 벌써 2주가 흘렀네요
학교 수업이랑 병행하면서 학원을 다니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막상 모든 과정을 마치고나니  좀 더 열심히 할 걸 하는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심지어는 학원을 더 다니고 싶어지기까지 하네요 ^^~

사실 많은 분들이 스피치를 꺼려하시는 이유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하는게 두렵기 
때문일겁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그래서 사람들 앞에서 과.도하게 긴장하는 저 자신을 개조해 보고자 수업을 듣게됐습니다.
첫 날 많은 분들 앞에서 긴장하며 자기소개를 하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
하지만 수업에 꾸준히 참가하고 수업 때마다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다보니
어느샌가 떨지않고 오히려 앞에서 말하는걸 즐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올레~~ 
스피치의 가장 큰 방해요소인 두려움이 없어졌다니!!
학원을 다니고 얻은 가장 큰 수확이 아닌가 싶습니다 ~

이 모든게 편안하고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셨던
w스피치 훈녀 송, 훈남 박강사님 덕분입니다 ^▽^
항상 해주셨던 꼼꼼한 피드백이 많은 도움이 됐고 앞으로도 좋은 밑거름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참 항상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던 데스크에 계신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