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월에 시작해서 6월까지 8주동안 보이스 트레이닝 과정을 들은 최혜경이라고 합니다.
보이스 트레이닝 김선생님한테서 수업을 받았는데요,
발음과 공명법, 작은 목소리를 크게 발성하는 방법, 아나운서처럼 리듬감 있게 읽는 법을 8주동안 배웠습니다.
처음에 글을 읽었을 때는 힘이 없고 작은 목소리, 자신감 없는 목소리로 읽었었는데, 8주 후에 녹음 한 것을 들어보니
목소리에 힘이 생기고,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로 변화된 점을 보고 놀랐습니다.
김선생님께서 1:1 교육으로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콕 찝어 설명해 주시고 해결책을 제시해 줌으로 인해
나 스스로 무엇이 부족한지 알게 되었고 그 부분을 고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발음도 뭉개 졌지만, 우물 거리는 습관으로 인해 소리가 적게 나오는 것이 원인 이어서
거울을 보고 연습을 하고 공명법을 배워서 부드럽게 소리가 나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직도 수업 시간에 들은 말은 “소리반+공기반”이 기억에 남는 데요..
두달동안 토요일마다 나오셔서 지도해 주신 김선생님께 감사드리고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센터를 만난 것도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8주간의 훈련은 참 짧다라고 느꼈는데요,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계속 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꾸준한 연습 만이 좋은 목소리를 가질 수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이스 레벨 업 과정을 신청하여 코칭을 계속 받고 싶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