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레이닝 정말 말 처럼 생소한 수업입니다.
첫 수업부터 처음 해보는 훈련(복식호흡, 아치개방)이 맘처럼 되지 않아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함께 한 세 분의 동료 수강생분, 우리 서로 의지하며
부끄러움도 없이 열정을 다해 수업에 임했던 기억이 새록 합니다.
때로는 나만 못하는 것 같아서 스트레스도 있었지만^^ 선생님이 아주 좋았다고 칭찬해주시면
금새 언제그랬냐는듯 미소를 띄웠었죠~
선생님의 칭찬 한말씀 한말씀이 제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9주간의 과정이 끝나고, (우리반만 9주였어요~)
아쉬움움 반, 시원한 반 입니다.
많이 변할수 있도록 지도해주신 우리 예쁜강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