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어제 8주 동안의 모든 수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은 목소리와 아이같은 말투 때문에 이곳에 등록하게 되었는데요..ㅎㅎ

정말 잘해주셨던 좋은 언니오빠들! 너무나 멋진 강사님!!!ㅎㅎㅎ 

덕분에 낯선환경에 적응하기 까지 오래걸리는 제가 매회 매주 수업시간 마다 편하고 즐겁게

수업을 들었던것 같아요!

강사님도 매번 저희 토요일 낮반 분위기가 너무 좋다고 말씀하셨었는데요 

정말 토요일만 기다려질 정도로 저도 우리 토요일 낮반이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분위기 좋은 클래스에서 저의 목소리는 매회 수업이 진행될수록 발전하는게 느껴졌구요

작았던 저의 목소리가 이렇게 큰소리를 낼수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만큼

제 목소리는 마구마구 발전해 갔습니다~ㅎㅎ 

저뿐만이 아니라 저와 함께한 언니오빠분들 역시 배우는 속도가 빨라서 저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단

생각에 집에서도 틈틈히 연습을 해야했지요ㅎ_ㅎ

8주간의 시간이 너무나 빨리지나가서 아직도 아쉬움이 남아있습니다. 

어제 마지막 소감을 발표하면서 눈물이 흐를정도로;;…저두 제가 울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무튼 ㅎㅎ 시간이 생기면 꼭 다른 수업도 들어보고싶을 정도로 만족하구있어요

좋은 인연도 안겨주고 좋은 추억도 만들어준 w스피치 정말 감사합니다! 

강사님 ㅠㅠㅠㅠㅠㅠㅠ정말 감사해요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정신이 없던 바람에!!ㅠ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