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2월 두달동안 유선생님의 방송스피치 입문반을 수강한 권혜민입니다.
처음엔 방송을 하고싶다는 마음에 두려움반, 호기심반으로 W스피치를 찾았습니다.
당시 우지은 대표님께서 직접 상담을 해주셨는데요..
상담을 받고난 뒤 다른 학원을 알아보지 않고 바로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그만큼 학원 커리큘럼에 신뢰가 갔었는데,
수업을 수료한 지금도 W스피치를 망설임없이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른 아나운서 학원도 비슷한 커리큘럼을 가지겠지만,
제가 수강한 방송스피치반의 특징이자 장점은 기본을 튼튼히 한다는 것입니다.
뉴스나 MC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발성을 잡는것이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으로서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매일매일 발성을 봐주시고, 방법을 터득할 수 있게 함께 고민해주셨습니다.
두달만에 평소 목소리가 변할만큼 발성이 완벽히 터득되지는 않았지만,
어떻게 소리를 내야하고 울림있는 소리가 어떤 소리인지 구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성은 방법을 터득한 뒤 끊임없는 연습으로 다져져야 비로소 평소 목소리도 변할 수 있기때문에
두달 동안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건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달간 방송스피치를 수강한 일을 떠올려보면 유난히 웃음이 많았던 일이 떠오릅니다.
뉴스리딩, MC리딩, 자기소개 등을 하면서 제가 잘못한 부분을 선생님께서 지적해 주셨는데,,
그때마다 선생님께서는 저의 성대모사(?)를 곁들여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셨습니다.
덕분에 수업이 재미있었고, 왜 잘못됐는지,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 확실히 알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저에겐 많은 도움이 됐던 2달이였습니다.
방송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안성맞춤 강의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2달동안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유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