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에서는 늘 목소리를 크게 하려고 노력하고,
실제로도 크게 했었습니다만…제가 느끼는 바와 다름을 느낍니다.
가장 큰 저의 단점이 목소리의 높낮이가 없어서 책 읽는 것 같다는 점
(너무 자기소개를 자주 외워서 이미 머리속에 있다보니;;;)
표정에 변화가 없다는 점, 자신감이 없어보인다는 점,
웃는 얼굴을 만들기 힘들다는 점이었습니다.
보이스 트레이닝 시간에 받은 프린트물로 열심히 연습했고,
웃는 표정도 보충시간에 배운대로 연습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점점 나아져서 하반기에는 취업할거라고
확신합니다.ㅎㅎ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3주과정은 좀 짧다는 느낌 ㅠㅠ
또한 면접스피치 과정을 단계별로 나누어 진행하면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면접답변을 미리 쓰고 외워서 해보았지만 외운티가 났었고,
오히려 일부러 아무것도 외우지 않고가면 정리가 안됬었는데
말 하는 법, 조리있게 표현하는 법을 배운것같아
기쁩니다.
이후에도 제가 취업에 필요한 과정이 있다면
w스피치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취업 후에도 자기계발을 위해 여러 과정을 수강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