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보이스 후기 남깁니다

힐링 보이스 과정 끝난지 1주일
지났는데 과정 전과 후를 살펴보면요

과정 전) 
사투리와 부정확한 발음과 발성으로
스스로 위축되어서 말해야 하는 자리에서 
역량을 발휘하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과정)
매주 수업받는 동료들과 조은서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세심한 코칭으로 동기부여
받고 나날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만나 낯선 사람들과 보이스 트레이닝 자체가 
조금 민망하기도 하고 했지만. 시간을 더할수록 
옆에 분들의 울림 있는 목소리를 듣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아마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디테일하게 수업 진행해 주신 
강사님의 역량도 저는 한몫했다고 봅니다. ^^

과정 후)
대외적으로 말할 기회가 종종 있었는데요. '말을 잘한다.'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는 부분과 좋은 목소리 닮고 싶다' '목소리가 귀에서 녹는다' 이런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 말을 들으니 더 연습하게 됩니다.

8주간의 과정 되돌아보며 후기 남기는 마음이 참 좋습니다.
잘 이끌어 주신 조은서 강사님과 함께했던 동료들 얼굴이 떠오르네요. 

아마도 힐링 보이스 과정 들은 것은 올해 제가 선택한 일 중 가장 잘 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