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인생을 고약하게 표현하자면 닥치고 공부하고 닥치고 대학 가고 닥치고 군대 가서 닥치고 돈을 버는 인생이었습니다.
어느 순간 그냥 '입 다물고 묵묵히' 저의 할 일을 해야 하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저의 변화된 현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저는 최근 변화된 현실에서 아주 큰 문제의식을 자각하게 되는데, 그것은 나이에 맞는 목소리,말투,분위기는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 또한 인생을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의식적으로 자기개발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실과 타협하여 반강제로 아주 큰 용기를 내서 주말반 토요일 오후시간에 조설영 강사님의 현강을 선택했습니다.

※나의 문제를 알고 있지만,  자존감이 떨어져 도전조차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용기 내어 조설영 강사님 추천드립니다.
     따뜻한 칭찬과 정확한 피드백이 어우러져 자기 노력만 더해진다면 만족하시는 결과와 덤으로 스피치에 대한 자존감까지 얻어 가실 수 있으실 겁니다.

끝으로 저는 적지 않은 나이로, 고민 많이 하고 선택을 했고, 배움의 과정에서도 고민을 많이 했으며, 배움이라는 고생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가벼운 스피치 수준에서  불편함은 사라지고, 재미까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지은 대표님,  조설영 강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