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도 사회에 나와서도, 발표를 할 일이 별로 없어 많이 걱정되었는데
발표 스크립트부터 프레젠테이션 자료까지 꼼꼼하게 피드백 해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발표 내용 자체가 공감되기 힘든 소재였지만 청중의 경험에 빗대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신 점이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또 목소리가 작은 편이란 건 알았지만 입을 작게 벌린다는 건 몰랐는데요..요런 점도 하나하나 말씀주셔서
발표할 때는 좀 더 크게크게 의식해서 말할 수 있었구요.
이런 스피치 수업도 사실 처음이라 정말 많이 긴장했는데, 수업진행도 내내 친근하게 말씀주셔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발표뿐만 아니라 앞으로 또 어딘가에서 목소리 낼 일이 있을 때 이 수업이 다시 생각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