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발표 불안에 시달렸던 저는, 올해 인생을 한번 바꿔보고자 W스피치 문을 두드렸습니다.

처음엔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스피치하는게 넘 떨리고, 나를 어떻게 볼까 넘 두려워, 앞에만 서면 외웠던 것이 생각이 안나고 새하얘졌습니다.

하지만,  1,2주 지나면서 앞에 서서 스피치 하는 상황에 익숙해지면서, 스피치 할 내용에 몰입하게 되고, 그 상황을 즐기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도 비슷한 모임(유료)을 한 적이 있는데, 체계가 없어서 그런지 발전이 없었고, 하 역시 안되는구나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커리큘럼이 좋고 후기가 좋은 W스피치를 만났고, 점점 성장해가는게 보이니 학원을 가는 날이 힐링이 되고 뿌듯합니다.

더군다나 스피치의 기본을 넘나 잘 알려주시고, 항상 긍정적이시고 활력이 넘치시는 조성화 선생님을 운좋게 만나서, 제가 나날이 발전하는거 같습니다.

스피치에서 가장 중요한 청중, 목적, 핵심 메시지를 매주 강조해주시고, 스피치의 맥을 짚어준달까, 스피치 구조도 항상 신경써주셔서 항상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프로필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이쁘셔서 첫날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매 수업시간마다 1:1 피드백을 꼼꼼하게 해주시고, 힘드실텐데도 개개인의 요구사항도 적극 수용 반영해주시고,

매시간 느끼는 거지만, 수업을 넘나 열정적으로 이끌어 주셔서, 수업할때마다 큰 에너지를 얻고 가는 기분입니다.

올해들어 가장 잘한 일은 W스피치를 만난 것이며,
제가 발전할 수 있겠끔 도와주신 조성화 선생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도 고민하지 마시고 도전하셔서,
새로운 나를 만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