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최종에서 저의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불합격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필기 합격 후에 5회 수업을 들으면서 실전같은 훈련을 하고 싶었는데, 허나영 강사님과 예상질문을 바탕으로 매회 1시간 30분동안 끊임없이 문답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제가 자신이 없었던 경험질문과 상황질문의 방향을 잡아주셨고 그걸 바탕으로 제가 그동안 잊고있었던 제 경험을 떠올려서 답변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연습을 하고나니 작년에는 면접을 퀴즈같이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면접이 면접관의 의도를 파악해서 제 얘기를 진솔하게 전달하는 하나의 대화과정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종면접때는 긴장하지 않고 면접관들과 같이 웃기도 하고 강단있는 모습도 보여주고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를 두면서 면접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찾아뵈었을때 다들 같이 기뻐해주셔서 감사했고 항상 행복하세요~~:)
그리고
면접 처음보거나 준비에 고민이신 분들은 주저말고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