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말주변이 없고 말소리가 작아서 면접에 대해 고민이 있었는데 10회 동안의 수업으로 많은 게 달라졌습니다.
처음엔 말할 내용을 떠올리면서 동시에 표정을 밝게 하고 말소리를 크게 한다는 것이 너무 어려웠지만 선생님께서 인내심 있게 지속적으로 신경 써주셨습니다.
그래서 실제 면접 때는 얼지 않고 여유를 갖고 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여유는 선생님과의 반복적인 모의면접을 통해 수많은 공통 및 시정 질문을 정리한 덕분이기도 합니다.
실제 면접에서 받은 모든 질문이, 선생님이 짚어 주신 것에서 나와서 면접장을 나오는 길이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선생님은 태도나 자세, 말 속도까지 세심하게 코칭해주셨고 저도 학원에서 촬영한 영상을 메일로 보면서 스스로를 많이 교정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권유하신 대로 평소에도 말을 크게 하는 연습을 하면서 성격도 조금은 더 자신감 있게 변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로 감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수업시간에 편히 있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작은 개선에도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좋은 마음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 학원을 추천해준 지인이 너무 고맙습니다.
또 누구보다 박소현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