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 대 때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사회 불안증과 발표 공포증이 있었습니다..

처음 에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학원에 오게 되었고, 그럼에도 발표 불안증이라는 병을 고쳐 보자 하는 생각에 상담에서 등록 까지 바로 하게 되었습니다.

첫시간이 되어 수업을 진행하고 발표를 하는데 
너무 떨려서 못할 것 같은 마음에 눈물이 날 것 같아 앉아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포기 하고싶은 생각은 1 도 없었고 이겨내고 싶다는 욕망이 생겼습니다 . 

그렇게 첫수업을 마치고

선생님이 내 주신 매주 다른 주제의 과제들과 교제들로 배운 이론들을 보며 복습 , 예습을 정신없이 반복 했고

일주일에 한번 이었지만 학원을 가는것이 제 일상에 많은 변화를 줄 만큼 여러가지 감정들이 생겼어요

그렇게 한주 , 한주 지나가면서 처음에는 너무 긴장해서 들리지 않았던 다른 수강생분들의 이야기도 어느순간 들리게 되었고 

매주 선생님의 따뜻한 응원과 지도 속에 점점 저도 용기를 얻게 되어 변해 가는 내모습이 나도 느껴질때 어느새 8 주가 지나갔네요.

아직 완벽히 발표불안증이 없어졌다고 할순 없지만
분명한건 나도 할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변할수 있었던건 강사님과 같이 수업을 들었던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 할수 있었습니다.

8 주동안 많은 걸 알려주시고 응원해주신 선생님께 정말 감사 드리고 같이 수업을 들었던 버블님, 미야님께도 너무 고생 하셨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하단말 하고싶어요 
그리고 끝까지 함께 하지 못했던 남성 수강생 분도 , 잠시나마였지만 좋은 스피치  감사했습니다.



이 학원에 와서 배웠던 내용들을 가지고 ,
앞으로 
더 발전 한 사람이 되도록 저도 더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