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주간 힐링스피치를 수강한 빛나(수업 닉네임) 이지선 입니다.
처음 스피치 강의를 신청할 때 스피치는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었지만, 스피치 강의는 흔치 않아 걱정반 기대반 마음으로 신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첫 수업때 같이 수업들은 분들과 어색하고 또 그 앞에서 스피치를 하게 되어 당황한 기억이 있는데요, 앞으로 나갈 때 긴장해서 나가고, 나가서는 저 구석으로 숨어버리고, 말할 땐 빨리 끝내자라는 마음에 말 속도는 빠르고 빠르게 말하다 보니 전달이 안된 첫 기억이 납니다. 처음 제 녹화 영상을 보고 저는 제 그러한 모습을 처음 봐서 많이 놀랐어요. ‘아.. 정말 화면에 찍힌 사람이 진정 나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허지만 이 모습은 수업을 들으면서 점차 개선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일목요연하게 말하는 스킬이나 복식호흡, 발성 등 잘 가르쳐주셔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그 가르쳐주시는 사항을 인지하며 말하다 보니 내공이 생겨 수업이 진행될수록 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겼구요. 그리고 수업 후에 개인 피드백을 꼼꼼히 집어주셔서 제 평소 문제점을 인지하고 점점 개선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같은 수강생끼리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도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스피치를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저에게 스피치는 긴장의 순간이 아닌 나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펼치는 과정으로 다가왔습니다. 차음에 수업 수강할 때 스피치 할 때 빛나고 싶어서 ‘빛나’라고 별명을 지었습니다. 저는 선생님의 힐링스피치를 수강하면서 제 별명대로 빛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빛날 과정을 기대합니다.
강사님 감사합니다 :D
어떤 강의 들으실지 고민하시는 분들도 꼭 강사님 수업 들으셔서 빛나는 과정 만들어가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