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원 여성 입니다.
저의 최대 고민은 말할 때마다 숨이 헐떡이는 현상과 에너지가 빠지는 것, 그리고 작은 소리 였습니다.
그래서 스피치 학원을 다녀서 조금이나마 고쳐보자라는 생각을 하였는데요. 그래서 인터넷 서칭으로 이 학원을 발견했습니다.
수업 첫 날, 장지혜 선생님을 통해 수업이 이루어 졌고 매 수업때마다 저의 목소리 성장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지혜 선생님이 실력이 좋다고 여겼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요. 서두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전 제가 발음할 때나 말의 호흡에서 왜 안되는지 문제점은 알고 있으나 방법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혜 쌤은 제 낭독을 듣고 제 문제점을 바로 발견해 주시면서 어떻게 하면되는지 방법까지 알려주셨습니다.
입모양, 턱의 힘 조절, 호흡 등 방법을 알게되었고, 저 역시 고치기 위해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8주라는 과정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줄은 몰랐는데요. 지혜 쌤이 밝고 웃음이 많으셔서 매 수업이 기대되고 즐거웠습니다.
7주차 되던 날 수업 후 집으로 돌아가면서 목소리를 힘있게 내는 제 모습을 보면서 기분 좋았던 일이 생생합니다. 비록 수업은 끝났지만, 앞으로도 스피치 연습을 홀로 꾸준히 하여 실력을 갈고 닦아야 겠다는 결심이 듭니다.

끝으로 학원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번 강의실 빌리려고 전화 할 때마다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맞이해주신 안내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