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 힐링스피치 과정을 시작으로
나의 스피지여정은 시작되었다.
힐링스피치로 발표에 대한 긴장 불안도를 낮추고
나의 이야기를 마음껏 했다면
역량업수업은 그야말로 현실스피치였다.
자기소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것을 시작으로
내가 아무 반추없이 내뱉어온 말의 습관들을
돌아보게 되었다.
1분 엘리베이터 스피치 연습은 가장 하드한 과정
이었지만 
지금은 누가 강제로 엘리베이터스피치를 연습시켜주면
좋겠다늗 생각이 들만큼 스피치기술의 에센스라고
생각든다.

말은 내가 하지만 말의 주인은
듣는사람이다.
그러나 인간은 뼛속까지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자기위주의 회법이 어쩔수없이 고착화되어 있다.
말하기훈련의 핵심은 상대의 언어를 사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이  결론이다 ㅎㅎ

역량업 과정을 통해 이 점을 깊이 깨닫게 되었지만
아직 머리까지고
행동으로 아웃풋이 되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가 필요할것 같다

수업회차마다 핵싱내용에 날카롭고 밀도있는 피드백과 찐공감
을 통한 동기부여로 모든 수업을  이끌어주신
이지현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스피치역량 과정은 우리 모두의 말하기를
돌아볼 수 있는 필수과정이라 생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