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4월의 라일락이 피면서 강의가 시작되어, 꽃향기가 여운과 아쉬움을 남기려고 할 때 강의가 마치게 됐네요.
라일락의 꽃말은 첫사랑을 의미한담니다. 선생님의 강의는 마치 첫사랑처럼 설레임과 풋풋한 만남의 연속이어서
항상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의 해맑은 미소와 자신감이 넘치는 보이스는 무척 매력적이어서, 저에게 목소리를 변화 시키고자 하는 동기부여를 주었습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하루하루 꾸준히 노력을 하여 목소리의 변화를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달동안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가을 국화가 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