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눌한 목소리와 부정확한 발음으로 인해
 회사생활 및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우연히 지나가다 스피치학원이 있어 면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TV를 통해서만 접했든 아나운서 목소리를 실제로 들어니
 나도 힘있고 맑고 또렷한 목소리를 가질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수강하게되었습니다.


수강전에는 목소리를 바꿔볼려고 이틀이 멀다하고 목이 쉴 정도로 큰소리로 말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소리를 크게 낸다고 해서 목소리가 바뀌지 않는다는것을 수강하고 나서 알게되었습니다.


첫회차때는 복식호흡을 했는데 좋은 목소리를 내기위한 복식호흡법이 따로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매주 회차마다 정확한 피드백과 될때까지 항상 미소띤 모습과 애정어린 시선으로 강의해주신
 선생님께 감동받았습니다.


아직 발음이 정확하진 않지만
6주차 될쯤 어느 순간 목소리가 확 트인 걸 느꼈습니다.


마치 오랜 수련중 갑자기 득도한듯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는 스승과 제자사이의 깊은 유대감이 있었기에 가능한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수업후 제대로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선생님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