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미소와 따뜻한 목소리로 수강생을 맞이해주신 박소현 강사님께
2달이 언제 지나갈까? 는 생각과 함께 등록한 수업이 벌써 끝이 났네요.
처음에는 어색해서 빙긋빙긋 미소만 피우고 있던 학생들이 서로 말문을 트고,
친해지는 8주동안 서로의 이야기에 대해 들을 수 있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소현 강사님께서 저희에게 딱 맞게 수업을 진행해주시고
언제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시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두 달동안 매주 목요일만을 기다리며 일주일을 기대와 설렘으로 보낼 수 있어
이 수업은 돈으로 매기기 어려울 정도로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소현 강사님, 두 달간 알찬 수업을 준비하시고 수업 진행하신다고 정말 고생이 많으셨을거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