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후반의 직장여성입니다.
평상시 저의 목소리가 특별히 나쁘다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발표를 하거나 누군가의 발표를 들을 때면 확연히 구별되
는 것을 느끼면서 나의 목소리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습니다.
그런한 나의 목소리에 관심은 타인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게 되었고, 그러면서 나의 목소리를 객관적으로 평가와
교정을 받고 싶은 생각도 갖게 되었습니다.
평상시 나의 목소리를 되세기면서 성량에 힘이 없다라는 생각과 감정이 유입되면 톤조정도 잘 안되는 것을 느꼈지
만 어떻게 해야 할지가 너무 막연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름대로 개선의 방법론을 찾던 중 방송인들의 발성연습이나
성악가들의 발성연습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정보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관심의 시작은 이곳 우지은 스피치 학원과의 인연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곳 저곳 비교하면서 선택했음에도 막상 수업을 들으려니 8주라는 기간으로 인생의 반이상을 살아온 목소리가 변화
할 수 있을까? 하는 반신반의한 마음이 생겼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관심어린 고심끝의 방법론적 선택이니 한번 해보
자' 하는 결심과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경험하지 못했던 수업방식에서 나의 문제점을 제대로 알아가면서 느끼는 숙쓰러움은 더욱 더 변화된 목소리를 가져야
되겠다라는 결심을 갖게 되었고, 그러면서 강사님이 주신 과제수행이 나의 목소리를 찾게되는 희망의 빛줄기로 작용
하게 되었습니다. 녹음하면서 수업시간에 들었던 내용을 적용도하고, 안해보기도 하는 시도가 강사님께 궁금한 사
항을 묻고 피드백을 받기위해 여러 형태로 녹음을 한 것이었는데, 결과적으로 그러한 과정속에서 목소리를 교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된 부분이 되었습니다.
과제를 통해 문제점을 느끼고 찾는 과정이 수업시간 못지 않게 중요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는 강의 끝으로 가면서 다양한 맨트를 목소리를 조절하면서 읽는 수업 및 과제가 재미와 흥미를 더욱 더 갖게된 부
분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보이스2를 통해 듣기 좋은 나의 목소리를 확실히 정착되게 하고, 그 구현의 폭을 넓게 하고자 1월달에 보
이스2를 이어서 신청했습니다.
그동안 세심한 피드백과 꼼꼼한 수업지도, 힘찬 화이팅! 구호의 마무리까지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듣기좋은 목소리를 갖고자 하신다면 여러분도 자신의 목소리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거기서부터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