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입이 작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말을 웅얼거리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주의에서 놀리기도 하고 스스로도 웅얼거리는것이 불편했습니다. 직업상 정보전달을 해야하기에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이 같은 이유들로 보이스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첫 날, 제 목소리를 분석해 주시는 강사님의 말이 너무 딱 맞는 말이라 앞으로의 수업에 대한 믿음이 갔습니다.
병원에 가서 병을 고치려면 의사가 증상에 대해 진단을 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하듯. 강사님은 진단을 잘 해주셨습니다.
이 후 수업에서는 그에 맞는 제 목소리에 대한 치료법, 즉 어느 발음에 대한 올바른 표현, 필요한 연습, 효율적인 연습방법 등을 지도해 주었습니다.
매 주 강의마다 수업 중 녹화한 영상, 제출한 과제에대한 피드백을 해주셨고 항상 응원해주셨습니다. 함께 했던 수강생 분들도 다들 열심히 해서 더욱 좋았던 수업입니다.
올 한 해 2019년 또 한가지 해낸 경험에 감사합니다!
다들 멋진 목소리로, 첫 날 말했던 하고 싶은 일 성취하리라 믿어요!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랄게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