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느낀 것은 저는 면접 날이 얼마 남나 않아 코칭을 받았었기에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면접 전날 3일 연속으로 수강했었고 면접을 조금 바쁘게 준비했습니다.
만약에 면접 강의를 들으실 분은 서류나 인적성 합격이 아니더라도 미리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이스, 스피치 강의를 들으면서 함께했던 강사님과 함께 면접을 준비했었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었기에 가장 기본적인 질문들과 개인 자소서 예상 질문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준비했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질문들은 보이스, 스피치 강의를 배웠던 것을 토대로 깔끔하게 준비해나갔습니다.
최대한 두괄식으로 간결하게 말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개인 자소서 예상 질문들은 강사님과 같이 보면서 심도 깊게 파고 들었습니다.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는 자신감으로 면접 준비에 임했습니다.
면접에는 정말 자신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상반기에 원하던 기업에 최종 면접 탈락을 맛보았습니다.
또한 3년이라는 공백기가 있었기에 항상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면접 코칭을 받으면서 3년이라는 공백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살면서 의미없는 시간은 없었다는 자신감으로 면접 코칭을 받으면서 의미를 끌어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그러한 점에대 대해서 후회 없이 말했었습니다.
자신감 있는 태도로 항상 웃으면서 면접에 임했던 것이 합격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마지막 날 까지 강의하면서 응원해주신 강사님 감사합니다.